과거에는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창구가 블로그에 한정됐습니다. 그것도 특정 포털 사이트에 한해서만 가능할 정도로 입구가 매우 좁았죠. 비지의 세계로 향하고 싶다는 마음은 늘  간절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 못했습니다. 지금은 약간은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것 같습니다. 내가 남들보다 1보라도 더 앞서 나가려면 정보캐쳐가 되어야만 합니다.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데 먹을 것을 안겨주는 사람은 없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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